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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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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후 한달정도 사용하고 후기니 구매하시는데 참조 하세요

멋******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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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가 커가면서 기존 침대가 불편해 보여 프레임 매트리스 모두 교체하였습니다.
구매 후 한달정도 사용하고 후기니 구매하시는데 참조 하세요.

허리 수술을 받고 오랜 기간 통증으로 인하여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평소 불편함으로 이런 매트리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매트리스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매트리스는 그냥 사용 하는게 아니고 사용자의 수면습관과 체형 등을 감안하여 구매하여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평시 뒤척이며 잠버릇이 편치 못한 자녀가 사용할 매트리스이기에 더 신중히 고민하였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보, 허리 아픈 사람은 딱딱한 매트리스가 좋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좋다. 라는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누구나 들어 봤을 듯한 정보에 이끌려 정말 딱딱한 수입 매트리스를 구매 후 장기간 사용하였습니다. 정말 딱딱합니다. 움직이면 스프링이 팅기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지금까지 그런 줄 알고 사용했습니다. 체형에 안맞고 불편해서 10분도 바로 누워 잠잘 수 없는 나로서는 새우잠 자듯 옆으로 업치락 뒷치락 수면을 취합니다. 자고나면 어깨( 어르신들이 날개쭉지 아프다로 표현) 아프고 허리 뻐근하고, 깨운 하지 않았습니다. 주변 분들에게 잠 한번 편하게 자보는게 소원이다. 말할 정도로 수면의 질은 항상 좋지 못했습니다. 물론, 바닥에서 자는 것 보다는 편하기 때문에 딱딱한 침대가 최선의 방법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던 중 몇 개 브랜드 중 미국 판매 1위 브랜드라는 것에 끌려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토퍼는 있었기에 하위 브랜드 중 가장 단단하고(딱딱한) 토퍼 없는 아델 매트리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매트리스의 느낌은 아주 단단한(firm)이지만 단단하다고 느끼지는 못합니다. 누우면 머라할까. 스프링들이 통통 튀기는 쿠션이 아닌, 실 같이 얇은 스프링들이 부드럽게 안아 잡아주는 쿠션감입니다. 잘 때 힘을 받는 어깨나 골반은 알맞게 들어가고 다른 부위는 들어가지 않아, 옆으로 누우나 바로 누우나 빈 공간 없이 매트리스가 몸의 빈 공간을 채워 주는 것 같습니다.
(쿠션의 정도는 사진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딱딱하지 않아요)

자녀가 학교 학사에 있어 없는 사이 매트리스에 누워 사용해본 결과는, 처음으로 천장을 보고 바로 누워 기상 할 때 까지 바른 자세로 숙면을 취했습니다.
신체의 불편함으로 10분도 바로 누워 잠을 청할 수 없고 항상 옆으로 뒤척이며 잠을 자던 나로서는 수면의 질이 크게 상승한 걸 느꼈습니다. 허리를 받쳐주고 무게를 분산시켜주니까 자면서도 편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자녀에게 어떠니? 물으면 전에 사용하던 침대보다 편하다고 합니다. 뒤척이지도 않고. 좋다고...
코로나 이후 상황이 좋지 못해 지금 당장 교체하지 못하지만, 경제환경이 좋아지면 안방 침대 매트리스도 씰리로 교체하고 싶네요.

개개인마다 신체조건, 습관, 성격이 다르니 후기가 모두에게 같은 기대의 결과를 줄 수는 없지만, 허리·어깨가 불편하거나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한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피가 있고 트럭으로 운반하니 어쩔수 없는 상황인것 같지만, 포장 비닐에 먼지가 너무 많이 있어요. 집 안 오기전 한번 닦아서 들어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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