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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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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 에드가, 새로운 경험

lwm****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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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한샘에서 침대를 사면서 매트리스까지 함께 써왔는데요

매트리스도 최상급으로 250만원씩 주고 사서 써왔습니다. 

그런데 자도 피곤하고 재거 흉추가 안좋아서 항상 피곤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자주 가는데 

거기만 가면 꼭 꿀잠을 자게 되는게 침대 덕인가 싶어 이번에 커버를 다 벗겨 확인해보니 브랜드가 씰리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찾아보고 주문하게되었습니다.


141로 갈까 하다가 141은 너무 소프트 한듯 하여 에드가로 결정을 했고

기존 퀸 사이즈만 사용해 오다가 점점 비대해 지는 몸들이 살면서 서로 부데끼고 하여 이참에 큰 침대로 바꾸자 하여 

사이즈도 캘리포니아킹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찻 느낌, 군더더기없이 심플합니다.

첫 누웠을떄 느낌, 탱탱한 스프링의 느낌, 토퍼 충전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탱탱한 그 느낌은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 한 느낌입니다.

중국이모 일해야 해서 하단 발 높이 기본 10cm에서 15cm로 변경을 했더니 살짝 높아 침대에 걸터앉으면 발이 뜹니다.

하지만 침대 아래 청소가 안되어 먼지가 쌓이는것 보다는 청소가 되어 깨끗하게 유지되는게 더 좋습니다. 감당할만해요

두 사람이 함께 누워봤습니다. 정말 서로 간섭없이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퀸에서는 끝으로 붙어서 자고 서로 손이 닿아서 피했었는데 적당히 내 자리를 찾아 들어가 누워도 서로의 간섭이 없습니다. 너무 편안합니다

첫날밤은 엉덩이와 허리쪽이 너무 불룩 올라와있어 조금 불편했습니다. 침대에도 적응이 필요한걸까요?

그런데 둘째날 누워보니 이미 적응이 되었는지 어제보다 한 결 편안합니다. 

그래서 둘 째 날은 정말 숙면을 했습니다.

집사람은 침대 바꾼뒤로 뒤척이지도 않고 너무 꿀잠을 자고 있습니다.

침대가 바뀌니 눈에 띄지 않지만 확실히 좋아진게 느껴집니다.


키가 172 뿐이 안되어 가로로 누워봤더니 가로로 누워도 충분합니다. 가로로 누우면 세명 네명도 잘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칼킹 사이즈가 1830 * 2130 이다보니 역시 크긴 큽니다.


대신에 큰 사이즈를 산 만큼 안좋은 것도 있습니다.

방안이 뽝 차서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업체에서 칼킹 사이즈의 커버를 판매하지 않아 딱 맞는 커버를 찾기가 쉽지않습니다.

즈믄제작을 하거나 대충 비슷한 사이즈를 사서 끼워맞춰야 합니다.

이쁜 커버들도 많은데 칼킹 사이즈로는 몇가지 종류가 없어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하단 메트리스는 사진이나 스펙으로는 한통으로 되어 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싱글 두개를 놓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가지 방식 다 장단이 있을것 같은데 어떤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마침 씰리의 141주년 이벤트 중이어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매트리스를 사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잘 쓰고 다음번에는 상위 등급의 매트리스도 써봐야 겠습니다. 에드가가 이렇게 좋은데 그 위 등급의 매트리스는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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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2 씰리 에드가, 새로운 경험 HIT파일첨부 lwm**** 2022-10-27 428